76년 용띠 최씨의 노쇼백신 후기.

76년 용띠 최씨의 노쇼백신 후기.

작성자 manabom
작성일 21-06-10 16:00 | 4 |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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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단 기본적으로 제가 자타공인 물리데미지에 상당히 무던한편이라 부작용을 다른 분들보다 조금은 가벼이 묘사할 수도 있습니다. 

6월 9일 

14:39 백신접종, 다른 예방접종과 크게 다르지 않게 느껴짐, 36.7°C 

14:58 대기 후 병원을 나섬. 

15:30 회사 복귀, 36.9°

15:48 정리 후 귀가

16:37 집도착, 뽀뽀, 36.6°C 

18:09 저녁식사, 36.6°C 

19: 43~20:51 아들과 산책, (엄마 몰래) 닭꼬치 사줌, 36.6°C 

22:02 아들 취침, 아내랑 둘이 반건조 오징어 먹음, 36.9°C 

22:37~22:53 오유 기웃 

23:10 취침. 근육통시작. 37.1°C 

6월 10일 

02:40 아내가 흔들어 깨움. 열있으니 해열제 먹고자라함.아내가 1시간에 한 번씩 체온 확인했다함, 근육통 느껴지는데 견딜만함.  38.2°C 

02:50경 아내가 미지근한 물수건으로 몸닦아 줌(어릴 때 엄마에게 잡혀 강제목욕당했던 기억이남), 타이레놀ER 650mg 복용, 38.2°C 

05:00경 체온이 37.1°C까지 내려갔다는 아내의 증언, 당사자는 푹 잠. 

07:40경 기상, 미열 정도있지만 근육통은 더 심해진 느낌이고 피로감이 있음, 화장실가다가 고양이 장난감 밟고 넘어짐. 37.2°C 

08:00 조식, 부인님께서 힘내라고 삼계탕 해줌, 아들이 닭다리 하나 줘서 세 개 먹음. 37.1°C 

08:40 아들 등교. 맛동산 한 봉지 먹음. 왠일로 별말 안함. 37.3°C 

09:00 쇼파에서 취침 드르렁~ 

10:10경, 아내가 청소한다고 방에 들어가 더 자라며 깨움. 더 자라더니 수박 잘라줌.  37.6°C

10:42 수박먹고 잠깨서 안방에서 오유 기웃기웃.

지금까지 느낌은... 천국이 따로 없네요.ㅎㅎㅎ
피로감이나 근육통 정도는 직장생활하면서 단련이 되서그런가...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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